올림픽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었던 폭력 사건

올림픽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었던 폭력 사건

어르누 | 조회수 6
Loading the player...

2008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대회에서 펼쳐진 동메달 결정전. (한국의 차동민이 금메달을 차지했던 체급)


카자흐스탄의 아르만 칠마노프와 쿠바의 앙헬 발로디아 마토스가 대결을 펼쳤는데 2라운드 도중 발에 통증을 느낀 마토스가 경기장에서 바로 치료를 받았는데 문제는 규정에 따라 치료 시간이 1분으로 제한되어있었고 1분이 다되었는데도 마토스가 계속 치료를 받으니까 결국 심판이 경기를 종료시키면서 칠마노프가 동메달을 획득.


점수에서 앞서가다가 어처구니없는 형태로 동메달을 놓친 마토스가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심판에게 따졌으나 이미 때는 늦었음에도 분을 못이긴 나머지 심판에게 하이킥을 날리는 초유의 사태가 터졌고 그 와중에도 말리는 부심들에게도 폭행을 휘두르는 등 온갖 추태를 부린 끝에 퇴장.


당연히 세계태권도연맹에서 마토스와 코치에게 즉시 세계 대회 영구 출전정지 제명을 날린건 물론 이 대회에 출전한 기록마저 모두 박탈 처리. (그러니까 4위에 기록되었다는 흔적조차 없다는 뜻.)

제목

게시판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