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10월 14일 대한민국 KOVO컵 여자 프로 배구 라이브 스코어
브라함
2026-10-1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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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12일 여수 컵대회 첫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점수 3-1로 제압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모마가 25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강소휘가 14득점, 아시아쿼터 마미가 10득점을 보태며 득점이 한 선수에게 쏠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4세트 14-17로 뒤지던 상황에서 마미의 서브와 모마의 후위 공격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한 장면은 팀의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김세빈은 블로킹으로 힘을 보탰고 친정팀에 복귀한 박정아도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배유나가 현대건설로 이적하면서 중앙 조합에 변화가 생겼고 이수연이 새롭게 합류한 세터진의 운영도 중요한 관찰 대상입니다. 김영래 감독대행 체제로 대회를 치르는 가운데 14일 경기의 확정 결장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첫 경기 승리의 자신감과 실전 경험은 강점이지만 이틀 간격 경기에서 주축 공격수의 체력 관리는 필요합니다. 개막을 앞두고 공격 조합을 정비하는 과정에서도 강소휘의 리시브 부담을 줄이고 모마의 결정력을 살릴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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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전을 통해 이번 여수 컵대회 첫 경기를 치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양효진의 은퇴 이후 배유나를 영입해 중앙 전력을 다시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배유나는 오랫동안 도로공사에서 뛰었던 선수인 만큼 친정팀과의 첫 컵대회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아시아쿼터 메가 왓티는 강한 공격력으로 득점의 중심을 맡을 수 있고 새 외국인 선수 조던 윌슨은 공격과 리시브에서 국내 무대 적응을 시험받습니다. 세터 김다인의 볼 배분과 리베로 김연견의 수비 안정감도 현대건설의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김희진과 나현수의 중앙 활용까지 조화가 이뤄진다면 공격 선택지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새 외국인 조합이 처음 실전 호흡을 맞추는 만큼 연결 과정의 기복은 경계해야 합니다. 특정 선수의 부상에 따른 14일 결장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실제 출전 여부는 당일 선수 명단을 통해 판단해야 합니다. 새 미들블로커 배유나의 어깨 부상 이력이 있어 현재 움직임과 실전 체력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회 일정상 다음 상대는 GS칼텍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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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는 정규리그가 아닌 2026 여수 KOVO컵 여자부 B조 맞대결이며 장소는 중립경기장인 여수 진남체육관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GS칼텍스를 3-1로 꺾고 먼저 1승을 확보했고, 현대건설은 이번 경기가 대회 첫 실전입니다. 도로공사는 모마의 확실한 결정력에 강소휘와 마미의 지원이 더해져 공격 분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미 보여줬습니다. 12일 경기에서 한때 밀리던 4세트를 뒤집은 경험도 접전에서 도움이 될 요소입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메가와 조던이라는 새로운 공격 조합을 내세우며 김다인이 안정적으로 공을 배분할 경우 상대 블로킹을 흔들 수 있습니다. 중앙에서는 도로공사의 김세빈과 현대건설의 배유나가 맞서고, 리시브와 수비 연결에서는 강소휘와 김연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가장 큰 변수는 현대건설의 첫 경기 적응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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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가 강한 서브로 조던의 리시브 부담을 높이면 조직적인 공격 전개를 방해할 수 있지만, 현대건설이 메가에게 안정적으로 공을 공급하면 화력 차이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도로공사는 이미 한 차례 경기로 실전 감각을 확보했지만 휴식 기간이 짧고, 현대건설은 체력이 비교적 여유로운 대신 새 선수들의 경기 호흡을 검증해야 합니다. 핵심은 초반 리시브 정확도와 공격 범실, 그리고 세트 막판 집중력입니다. 현재까지는 도로공사의 실전 경험이 돋보이고 현대건설의 새로운 선수 조합이 얼마나 빠르게 자리를 잡을지가 관건입니다. 따라서 누가 선발로 나서든 첫 두 세트에서 더욱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고 범실을 줄이는 쪽이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