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디트로이트 10월 28일 미국 NBA 남자 프로 농구 플래쉬 스코어
폴더
2026-10-2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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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VS 디트로이트
메디슨스퀘어가든
뉴욕은 지난 시즌 우승팀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개막 이후 3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와 보스턴에 이어 올랜도에도 102대111로 패했으며, 올랜도전에서는 4쿼터에만 40점을 내주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제일런 브런슨은 28점, 칼앤서니 타운스는 22점 14리바운드, OG 아누노비는 22점으로 분전했지만 경기 막판 공격 선택과 공 관리가 아쉬웠습니다. 브런슨과 타운스의 2대2 공격, 아누노비의 돌파와 조시 하트의 리바운드 가담이 핵심입니다. 미칼 브리지스는 측면 수비와 움직임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호세 알바라도는 왼쪽 발목 부상으로 결장이 확정됐습니다. 마이크 브라운 감독은 수비 간격과 공격 순서를 정비해야 하며, 홈에서 연패를 끊어야 한다는 부담이 커졌습니다. 상대 주전 센터가 빠진 만큼 타운스가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올랜도전에서는 한때 두 자릿수 리드를 만들었지만 마지막 9분 동안 상대에 35점을 내줬고, 4쿼터에만 턴오버 8개가 나왔습니다. 수비 개선이 급합니다.
디트로이트는 보스턴과 마이애미, 필라델피아를 차례로 꺾으며 3승 무패로 출발했습니다. 직전 필라델피아전에서는 106대93으로 승리했고 케이드 커닝햄이 26점 8리바운드 8도움, 던컨 로빈슨이 21점을 기록했습니다. 존 콜린스도 16점 11리바운드로 높이 싸움을 이끌었고 대니스 젠킨스가 선발로 나와 18점을 보탰습니다. 주전 센터 제일런 듀런은 오른쪽 허벅지 뒤쪽 부상으로 결장하며, 오사르 톰프슨은 오른쪽 발목, 아이재아 조는 오른쪽 엉덩이 문제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톰프슨의 수비가 빠질 경우 커닝햄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압박 강도가 중요해집니다. 제이비 비커스태프 감독 체제에서 공수 균형이 안정돼 있고, 폴 리드의 골밑 지원과 로빈슨의 외곽 슛이 이어진다면 원정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디트로이트는 개막전 보스턴을 121대113으로 제압하고 마이애미전에서도 128점을 올리는 등 득점 생산도 안정적입니다. 필라델피아전에서는 리바운드 54대37로 앞서며 공격 기회를 늘렸습니다.
디트로이트의 개막 3연승과 뉴욕의 3연패가 선명하게 대비되는 경기입니다. 뉴욕은 올랜도전에서 세 주전이 20점 이상을 올렸는데도 4쿼터 수비가 무너지면서 승리를 놓쳤습니다. 브런슨의 득점력과 타운스의 리바운드 능력은 충분하지만, 상대 압박이 강해질 때 한 선수에게 공이 오래 머무는 공격이 반복됐습니다. 디트로이트는 커닝햄이 득점과 패스를 조율하고 로빈슨이 외곽에서 상대 수비를 넓히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듀런의 결장으로 센터진 깊이가 약해진 점은 뉴욕이 공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타운스가 일찍부터 골밑 공격을 시도하고 하트와 아누노비가 공격 리바운드를 보태면 홈팀이 유리한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디트로이트는 필라델피아전에서도 주전의 공백을 젠킨스와 콜린스의 활약으로 메웠고, 후반 중요한 순간 로빈슨의 슛으로 승기를 지켰습니다.
톰프슨과 아이재아 조의 출전이 불확실해 외곽 수비의 안정감은 경기 직전까지 살펴봐야 합니다. 커닝햄에게 아누노비나 브리지스를 붙이는 뉴욕의 수비 선택도 주목할 만합니다. 디트로이트가 초반부터 빠른 패스와 적극적인 리바운드로 주도권을 잡는다면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은 뉴욕도 분위기를 바꾸기 어렵습니다. 뉴욕은 4쿼터 실책과 수비 위치 선정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현재 공격 효율과 팀 조직력, 최근 상대 전적을 종합하면 디트로이트가 근소하게 앞설 것으로 판단합니다. 홈팀이 초반 앞선다고 해도 경기 끝까지 리드를 지키는 조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커닝햄이 골밑과 외곽으로 수비를 끌어내는 움직임을 견제해야 합니다.
뉴욕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