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피닉스 멜버른 빅토리 10월 18일 호주 A-리그 남자 프로 축구 승1패
브라함
2026-10-1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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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피닉스는 크리스 그리너커 감독이 정식 사령탑으로 출발하는 2026-27시즌 첫 경기를 홈에서 치릅니다. 창단 20번째 시즌 개막전 상대가 2007년 첫 경기에서 맞붙었던 멜버른 빅토리라는 점도 의미가 큽니다. 프리시즌에는 뉴캐슬 제츠에 3-5로 패했고, 맥아서전에서도 0-2로 지는 등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습니다. 뉴캐슬전에서 두 골을 넣은 네이선 워커와 득점에 가담한 나가사와 가즈키가 공격의 기대주입니다. 새로 영입한 라파엘 두란은 최전방의 핵심 후보이며, 주장 알렉스 루퍼와 빌 투일로마가 수비 안정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공식 경기 명단에서 핀 로아 콘치, 아이작 휴스, 제이든 스미스는 출전 불가로 발표됐습니다. 헨리 그레이가 골문을 지킬 후보이며, 코번 파이퍼와 제임스 맥개리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장기간의 비시즌을 보낸 만큼 실전 감각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홈 팬들 앞에서 수비 집중력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 과제입니다. 공격에서는 두란에게 전달되는 패스의 질과 워커의 침투 타이밍이 결과를 가를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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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빅토리는 조반니 사바레세 감독 아래 새 시즌을 시작하며, 이미 호주컵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투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쌓았습니다. 호주컵 결승에서는 사우스 멜버른과 연장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했지만, 주중 FC서울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기예르모 마이가 선제골을 넣었고 클레리스마리우 산투스와 조르디 발라돈이 추가 득점했습니다. 새 주장 제이슨 데이비드슨은 수비진의 중심이며 톰 로키어와 필리프 지라이스도 후방에 경험을 더합니다. 데니스 장르로는 중원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해리 소여와 매슈 그리말디는 공격 선택지를 넓혀줍니다. 공식 발표된 결장자는 근육 부상을 회복 중인 미드필더 루이스 다리고 한 명입니다. 최근 짧은 기간에 많은 경기를 소화해 피로 누적은 걱정이지만, 감독은 오히려 충분한 실전 준비를 마쳤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즌 개막전 원정에서도 강한 압박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새로운 주장 체제에서 선수 간의 수비 호흡이 얼마나 안정적인지도 경기 초반부터 확인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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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피닉스와 멜버른 빅토리의 대결은 2026-27 호주 A리그 남자부 개막전입니다. 웰링턴은 크리스 그리너커 감독의 정식 체제 첫 경기이자 구단의 20번째 시즌을 시작하는 홈경기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려 합니다. 그러나 프리시즌에 뉴캐슬을 상대로 다섯 골을 허용했고, 맥아서전에서도 두 골을 내주며 후방 수비의 간격과 집중력에 문제를 노출했습니다. 알렉스 루퍼와 빌 투일로마가 중앙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며, 네이선 워커와 라파엘 두란의 전방 움직임이 공격의 실마리입니다. 반면 멜버른 빅토리는 호주컵 결승 진출에 이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투에서 FC서울을 3-0으로 꺾어 실전 준비 상태를 보여줬습니다. 기예르모 마이와 산투스의 공격 호흡, 발라돈의 중원 가담은 웰링턴의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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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은 데이비드슨을 주장으로 선임했고 로키어와 지라이스를 활용해 뒷공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리고의 부상 공백은 변수지만 다른 주요 자원들은 경기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양 팀의 최근 맞대결에서는 웰링턴이 지난 5월 멜버른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으나, 역대 전체 전적은 멜버른이 우세합니다. 웰링턴이 홈 이점과 전방 압박으로 초반에 기회를 만들 가능성은 있지만, 경기 속도가 높아지면 수비 불안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멜버른도 촘촘한 경기 일정으로 후반 체력 저하를 경계해야 합니다. 전체적인 실전 경험과 공격진의 최근 성과에서는 멜버른 빅토리가 앞서며, 원정팀의 근소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특히 웰링턴이 선제골을 넣으면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더 치열하게 맞설 수 있습니다.